[연애 #03] 장거리 연애 극복하는 4가지 방법
저는 대부분 장거리 연애를 했어요.
시차도 12시간이 넘어서 일어나면 거기는 오후 10시가 넘은 밤이 된다.
이런 장거리를 하는 경우 주변에 간혹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장거리연애는 힘들다. 금방 헤어진다하더라.-카더라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경험을 한 적이 없고 사실상 연애조차 해본 적 없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2년 이상 장거리 연애를 했고 사람들의 말따라 안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장거리라도 사랑을 유지하는지 조금이나마 공유합니다.
1. 자주 연락하자
모든 인간관계는 '소통'이 중요하지만 장거리 연애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소통'이다. 그것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만날 때를 제외하고 멀리 있을 경우에는 추억을 만들기 힘들다. 추억은 말로 또는 일상 사진을 보내면서 같이 있는 듯 해야 추억이 생긴다.
걱정을 한답시고 부정적으로 남의 연애에 대해 평가하는 사람은 무시하세요. 그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라. 연애는 연인과 자신과의 관계이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거리가 문제 되지 않는다. 영원히 만나지 않는 이상 만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서로를 생각 한다.
장거리 연애는 지속적인 연락이 필수입니다. 소통이 핵심이에요.
상대방과 매일 아침과 자기 전에 전화를 해보세요. 의무적으로가 아닌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서로 그런 생활패턴이 됩니다.
늦은 새벽이여도 연락을 하며 하나의 습관이 되고 미래를 대화하게 됩니다.
자신의 하루를 설명하며 상대방의 하루를 궁금해하고 ‘사랑’을 하면 됩니다.
가끔은 만나게 되면 할 계획을 같이 이야기하며 상상을 하기도 하며 지금 이 그리운 마음을 전하면 되요.
2.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자.
가끔 그런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에요.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아니 아예 연애를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장거리연애하면 금방 헤어진다는데?'
혹은 비슷한 부정적인 말을 할 수 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은 관계를 가까이하지말자.
연애가 아니라 내 행복을 원하지 않는다를 뜻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은 분명 자신이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장거리 연애를 한다면 그렇게 생각 안할거에요.
실제 그런 사람들을 봤습니다.
그 사람을 믿건 안 믿건 그리고 게속 이어갈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지만
그런 말이 많더라도 가볍게 넘겨야 합니다.
본인이 느끼는 대로 해야한다. 그래야 후회안합니다.
걱정을 한답시고 부정적으로 남의 연애에 대해 평가하는 사람은 무시하세요.
그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야합니다.
연애는 연인과 자신과의 관계입니다. 오롯히 둘이서 서로 믿고 문제점이 있으면 같이 해결해야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거리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영원히 만나지 않는 이상 만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서로를 생각 하니까요.
3. 해야될 건 하면서 연애 하자.
이건 사실 장거리든 단거리든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너무 좋아해서, 사랑해서 온통 연인만 생각하더라도 현재 해야하는 건 분명이 있어요.
연애도 자신의 삶이 흔들리지 않아야 건강한 연애입니다.
물론 초반에는 연인이 1순위 아니 0순위여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사람의 연락만 기다리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지금 해야하는 일이나 목표를 실천하면서 해야 균형 잡힌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초반부터 해야합니다! 시간이 흘러서 익숙해졌다 싶어서 연인을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하지 마세요.
자신이 생각한 모든 걸 골고루 신경쓰면서 해야되요.
초반에 엄청 그 사람에게만 몰두하다가 다른 일에 더 신경쓰게 된다면
물론 변함없이 사랑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제 나를 덜 사랑하나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어요.
신뢰가 가서, 믿으니까 그리고 이해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연인은 옆으로 밀어두면 상대방은 오히려 신뢰가 떨어집니다.
4. 연락에 너무 집착하지도 방치하지도 말자.
멀리 있으니까 보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하지만 그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믿어야 합니다.
소통이 제일 중요하지만 연락이 조금 늦어도 이해를 해야합니다.
장거리니까 시간대가 다르거나 각자의 상화이 있으니까요.
앞에서 말하듯 상대방이 계속 나를 사랑하는지 확인 하는게 연락입니다.
하지만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정말 몇시간 연락을 안 하고 나서 알 수 있어요. 그 비어있는 시간을 보지말고 그 이후 연락올 때의 태도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연애에 관한 여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거니까 다른 글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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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예쁜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