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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소

[연애 #06] 나쁜 남자 구별하는 5가지 방법

이걸 단번에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면 차차 알게 됩니다.

 

첫 연애일 경우에 구분하기가 힘들어요. 게다가 사람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을 만나면 더 혼란스러워합니다.

주변에서 나쁘다는 식으로 말을 해도 이미 자신은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기 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슬프지만 아마 일명 ‘쓰레기’는 길게 보는 연애라 생각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다 연인과 아무 부딪힘 없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처음 사랑에 빠진 그 사람과 드디어 연애를 했는데 막상 사귀다 보니 안 맞거나

생각과 정반대의 행동을 하여 사랑했던 그 마음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사실 이 글은 좋게 말하면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직설적으로는 ‘쓰레기’를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여자건 남자건 가볍게 만나려고 하는 사람을 알아내는 방법을 참고하고 더 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상처받지 않고 예방처를 미리 스스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구별방법은 다섯가지로 소개하겠습니다. 마지막에는 꿀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첫 번째, 육체적 사랑만을 원한다.

 

그것도 만난 지 얼마 안돼서요. 사랑하면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 사랑을 하고 싶어 합니다.

두 유형의 사랑 표현 중 하나라도 사람은 누구나 원해요. 

자신이 원하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 갑자기

그리고 지속적으로 육체적 사랑만을 요구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 생각하지 마세요.

 

 

요구를 한다면 No를 말해보세요.

 

 

그 이후 반응이 차갑다면 생각하지 말고 바로 헤어지고 연락도 차단하세요.

초반부터 이런다면 똥차 밟았다 생각하고 일찍 벗어나세요.

느낌으로 알지만 확신이 없다면 이 방법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궁금해하지 않는다.

 

사랑하면 아니 적어도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으면 궁금해합니다.

취향이나 취미도 그렇지만 이건 소개팅에서 예의상도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이에요.

수시로 자신의 일상을 궁금해하는지 그리고 더 깊은 대화를 하는지 한번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만약 초반부터 나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다면 좋아하지 않는 거에요. 다만 호감만 있을 뿐입니다.

 

 


 

 

 

세 번째, 연락이 불규칙적이다.

 

연락이 항상 돼야 한다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날이 저물어 밤이 되도록 연락이 없거나

아침에 보낸 문자를 새벽에 답한다거나, 혹은 주말이 되면 연락이 없거나.

이럴 경우에는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약 이유가 있다고 해도 이 시대 사람 누구나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요. 하물며 화장실에 있을 때도 

급하면 칼답하는 게 사랑하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그래도 확신이 없다면 연락을 하지 말아보세요.

시간이 지나야 해답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락하는 대신 다른 활동을 해보세요.

혹시 이 사람이 그래도 뜨문뜨문 연락을 한다면 단순한 관심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주말에 만나려 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주말에 또는 한 달에 1번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에요. 만약 거리상도 가까우면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지금 막 연애를 하기 시작하면 매일 보기도 부족해요.

해외에 나가지 않는 이상 시간을 들여 만날 수 있습니다.

 

해외에 있어도 돈만 있다면 언제든지 보러오는 게 사랑이에요.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물며 주말에 일을 하더라도 그 사람을 보기 위해

1시간만 보더라도 일 끝나고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와 비교를 한다기 보다는 그만큼 사랑하면 어쩔 수 없이 그 사람의 얼굴을 한번만이라도 더 보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어요.

 

만약 약속을 피한다면 이유를 물어보세요.

모임이나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 2주 이상을 보지 않는다면 차라리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걸 추천합니다.

자신이 몇 번째 이성친구인지 모릅니다.

 

 


 

 

 

그 외

이 외는 사실 정확히 구별할 수 없어요.

단순히 한 부분만 보고 정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삼자도 단정 지을 수 없어서 더 헷갈리죠.

하지만 하루만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정말 하수인 경우에는 일단 데이트를 스스로 짜지 않아요.

데이트를 할 때 여러 곳을 다양하게 가보세요. 맛집과 카페는 물론 여러 활동을 해보세요.

계속 걷거나 활동적인 것만 하지 않더라도 앉아서 대화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하루 날잡고 데이트 하면 끝나갈 때쯤에 상대방의 행동을 유심히 보세요.

만약에 지쳐있고 어디 조용한 곳에 있으려고 한다면 그사람은 보지도 마세요.

초반에 그럴경우에는 답이 없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여서 참고만 해주세요.



 

 


이렇게 5가지를 소개했는데 생각나면 추가로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회피성에 대처하는 방법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장거리 연애 극복하는 4가지 방법

오래 사랑하기 위해 평소에 지켜야 할 매너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

 

연애에 관한 여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거니까 다른 글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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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예쁜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