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07] 상대방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 구분하는 방법

앞서 언급한 내용과 비슷하지만 더 심화해서 말하겠습니다.

 

이전 글 나쁜 남자 구별하는 방법도 참고해주세요.

 

나쁜 남자 구별하는 5가지 방법

[연애 #06] 나쁜 남자 구별하는 5가지 방법

 

 

 

이번에는 갓 처음 연애할 때가 아닌 한두달 연애 기간이 있고 시간이 흘렀을 때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이성이나 나쁜 이성은 초반에 가려낼 수 있지만 능숙한 사람은 처음에 티를 안냅니다.

사실 서로 사랑하고 건강한 연애 관계이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찜찜하거나 헷갈린다면 고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검색을 하거나 연애상담을 하거나 또는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자신이 고민하던 문제에 관한 영상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런 걸 왜 구분하지? 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초반이던 장기간 연애든, 구분해야하는 것 자체가 슬픕니다.

하지만 빠르게 구별하면 할수록 자신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판단할 수 있어요.

 

 

이렇게 느끼는 경우는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나만큼 상대방이 관심이 있지 않을 경우

또는 새로운 데이트를 시도해도 상대방이 예전만큼 그렇게 흥미가 있지 않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여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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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하는 첫번째 방법은 직접 솔직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지 말아 주세요. 상대방이 아닐 경우, 상처를 받을뿐더러 신뢰가 무너집니다.

하지만 서운한 점을 말해보세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 의심이 되는 건 그 사람 말이나 행동 때문에 생긴 거잖아요.

하지만 단순 오해일 수 있고 서로 똑같이 사랑해도 그 형태가 다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마음을 표현하세요. 말하지 않으면 모를 경우가 있어요.

자신과 판박이가 아닌 이상 모든 생각을 읽을 수가 없으니까요.

쏘아붙이지 말고 천천히 자신의 대화 스타일로 이러이러한 이유로 조금 서운했어하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속으로만 생각하고 서운한 티만 낸다면 연인은 잘해주고 싶은 데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고 답답할 수 있어요.

연인이 사랑한다면 솔직하게 말했을 경우 사과를 하거나 진지하게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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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스킨십과 연관시켜 알 수가 있습니다.

 

스킨십은 사랑의 정도와 연관성이 많아요. 그래서 더 결정하기가 애매합니다.

스킨십 하는 건 나를 좋아해서 인가 아니면 단순히 그런 목적을 위한 것인가 헷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배려가 없거나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느낌이 없지만 만날 경우입니다.

이럴 때 멈춤을 선언하는 걸 추천합니다. 선언해서 기다리는 사람이면 당신에 대한 관심이 진정성이 있는 것입니다.

 

 

 

 

더 알고 싶다면 몇 달을 무시해봐야 합니다.

그 몇 달 동안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기 전까지 기다리는 사람.

그게 아니라 단호하게 아니라고 해서 핑계로 ‘우리는 안 맞는 것 같아’라고 말하는 상대방은 ‘땡큐!’하고 그 거절에 반가워해야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만날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좋은 사람은 못 봤습니다.

이런 사람이 정말 나쁜 사람이죠. 처음부터는 그러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신이 상처 받기 전에 판단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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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예쁜 사랑 하세요.